포브스지에 기고된 글을 일부 발췌한것이며, 주관적인 생각을 추가로 기재했습니다. 읽으면서 조직을 비판하기 보다는 저 개인의 태도를 반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네요. 좋은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해가능한 의사결정을 내리며, 일관성있는 태도를 유지한다고 믿기에 테크닉적인 차원으로 암기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사례를 참고하여 숙고해볼 만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기업문화의 문제를 알리는 10가지 징후 – By 리즈 라이언(휴먼 워크플레이스 창업자) 1. 매일이 같은 날이며, 창의성에 대한 기대나 토의는 없고, 선을 벗어나거나 위험을 감수하려 들지 않는다. 성공은 최고위층에 의해 정의되며, 직원들은 주어진 일만 수행한다. ▶직원 개인의 목표와 상사/조직의 목표가 일치되지 않으면, 성과창출은 어려운 상황 2. 모든 ..
NPV는 다양한 프로젝트 및 신사업을 대상으로 하나를 선정해야 하는 순간이 올 때 의사 결정권자들이 가장 효율적인 투자를 집행하고자할 때 참고하는 평가요소 중 하나입니다. 먼저, NPV에 대한 위키디피아의 정의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순 현재 가치(Net Present Value, 줄여서 순현가 또는 NPV)는 어떤 사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로서, 최초 투자 시기부터 사업이 끝나는 시기까지의 연도별 순편익의 흐름을 각각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합하여 구할 수 있다. 순현재가치법(줄여서 순현가법 또는 NPV법)은 NPV를 계산하여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NPV가 0보다 크면 투자가치가 있는 것으로, 0보다 작으면 투자가치가 없는 것으로 평가한다. 말이 조금 어렵지만 결국 미래 예상 수익을 ..
■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수익률) : 기업에 투자된 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이다.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으로 얼마를 벌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x 100 산출방식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다. 자기자본은 기초와 기말의 순자산액의 단순평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간 중에 증·감자가 있을 경우 평균잔고를 대략적으로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으로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투자지표로 활용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자본이익률이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자금의 조달비용..
▲파워 시그널의 정의 - 소비자가 브랜드를 느끼는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브랜딩 시그널 ▲사례 : 페덱스 - 직관적 상징 : 로고, 컬러마케팅(흰색 트럭)을 통해 무채색 도시에서 브랜드를 강조함 - 직원 : 직원들의 높은 서비스 정신은 고객의 신뢰성을 구축 - 약속 : 주문 다음날 아침 10시 30분까지는 배달한다는 직관적이고 명확한 약속 애매모호함이 전혀 없는 약속은 고객들의 기대를 얻었으며 이를 증명했다. - 결과 : 사람들은 페덱스의 상징을 보면 정시 배달이라는 브랜드 약속을 연상하게되며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는 순간 이를 믿게되는 파워 시그널 프로세스를 페덱스는 구축
각종 지표 자료들을 분석하다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용어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연평균 성장률(CAGR)이라는 녀석이 있는데요. 단어 자체는 별거 없어 보이는데 은근히 계산하기가 귀찮은 녀석 중에 하나입니다. "일정 기간 년도별 성장률의 평균"으로 오해할만한 용어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명칭부터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각설하고, 연평균 성장률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매년 일정한 성장률을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일정한 성장률을 연평균 성장률이라고 합니다.(제가 써놓고도 뭔 말인가 싶네요;;) 계산식은 CAGR=(Cn/C0)^(1/n)-1 입니다. Cn : 마지막 년도의 값 C0 : 최초 년도의 값 n : 비교 기간(년차) 예시를 하나 들면 조금 이해하기 쉬우실..